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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성경공부 생명 있는 성경공부 어떻게 도움을 받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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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46회 작성일19-11-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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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챠드 디한/여성모

 

여러분은 기독교 신문에서 혹시 교회 광고 면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당신은 아마 집회를 알리는 많은 교회와 교파의 수를 보고 놀랐을 것입니다. 당신은 오랫동안 잘 알려지고 역사가 있는 교파들과 그밖에 또 혼란스러울 정도로 많은 독립교회들과 그리고 심지어는 이단적인 교회까지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당신은 전도지를 읽다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또는 어떤 개인 전도자를 만남으로 그렇게 되었을 지도 모르며, 그렇지 않으면 라디오나 텔레비전에서 복음을 듣고 최근에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됐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은 이제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므로 성경공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성경공부를 해야 하되 당신이 하는 성경공부는 의무적인 공부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 때문에 견딜 수 없어 자원하는 심령과 예배하는 마음으로 하는 성경공부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변화된 환경에서 성경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성경공부를 하고자 하는 노력은 당신이 해보았지만 1)생명 있는 성경공부를 도대체 누구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지, 2)생명 있는 성경공부를 위해서 어느 교회에 나가야할지, 3)생명 있는 성경공부를 위해서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에 대하여 안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미 느꼈을 것입니다.

 

당신은 이런 필요에 대하여 여기에서 성경공부에 대한 도움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를 경험할 것을 기대합니다.

 

첫째로, 생명 있는 성경공부는 무엇보다도 성령님을 의지해야만 합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도록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가르치는 사역에 자신을 맡기고 그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아야만 합니다. 사정이 이와 같다면 이제 우리는 참된 교사와 거짓 교사를 구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곳에서 어떻게 참된 교사와 거짓 교사를 구별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알려드릴 것입니다.

 

1. 성령님의 사역

 

누구든지 성경의 원저자 되시는 성령님의 도움을 의식적으로 구하지 않고서는 성경공부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베드로는 그의 서신에서 이것을 기억나게 해주었습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성경 기자들에게 감동을 주신 그 동일한 성령님은 그리스도인들 안에 거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고 기억나게 하셔서 하나님 말씀의 진리로 인도하는 일을 하십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가 성경을 주의 깊고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우리 편에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자기 훈련을 온 힘을 다하여 할 때에만 그렇게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A. 성령님께서 무엇을 하시는가?

 

당신은 성령님이 특별히 "진리의 영"(14:17, 요일4:6)이시기 때문에 사람을 거짓 가르침에서 보호하시고 참된 지식으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확신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요한은 그의 서신 서에서 초기 그리스도인에게 거짓 교사들을 대항하라고 하는 경고를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요일2:20)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진리를 알지 못함을 인함이 아니라. 너희가 앎을 인함이요 또 모든 거짓은 진리에서 나지 않음을 인함이니라.”(요일2:21)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요일2:23)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 2:27).

 

유의할 것은, 요한이 말한 것은 믿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기 때문에 복음의 근본 진리에 관해 아무도 그들을 속일 수 없다는 것으로서,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16:13)라는 주님의 말씀에서 나타난 진리에 대해 다른 설명을 할 수 없도록 합니다. 성령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참된 자녀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께서 그분이 말씀하신 모든 것이 다 이루어 지셨으며, 진실로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고, 죽음에서 일어나셨으며, 하늘로 승천하셨고, 또 다시 오신다는 확신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성경을 공부하기 위해 많은 교육적인 배경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확신하기에는 성경공부를 할 때에 무엇보다도 1)믿음을 강하게 하는 일과, 2)기쁨이 넘치게 하는 일과, 3)그리스도인으로 승리의 삶을 살게 해주는 교훈들인 성경에 있는 수많은 영광스러운 진리들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시는 일들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온전히 받고 소유하기 위해서는 겸손하게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가운데 성경을 공부하면 되는 것입니다.

 

B. 성령님께서 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성령님께서 가르쳐주는 성령님의 사역이 성경의 모든 구절들을 쉽게 이해시켜 주는 마법의 지름길은 아닙니다. 성령님께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다는 이유 때문에 그분이 당신을 능숙한 성경학자로 만들어야 주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때때로 나는 아무도 적절한 설명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몇몇 성경구절들에 대해 하나님의 영이 자기에게 정확한 해석을 해주셨다고 말하는 편지를 받곤 합니다. 그러나 소위 이러한 종류의 "성령의 계시"가운데서도 종종 다른 하나님의 말씀과 모순이 발견되기도 하며, 어떤 사람들의 경우는 소위 그들이 말하는 그러한 "성령의 계시"가 완전히 잘못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의 경우에도 때때로 틀림없는 성경해석을 하게 해달라고 성령님께 구했다고는 해도 오류를 범하게 되는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의 원어를 배우고 성경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와 많은 성경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때로는, 그들에게 당신의 성경해석은 문법이나 문맥의 중요한 것들을 소홀히 하고 또 그것을 간과한 면이 있다 라고 누군가가 말해준다면 그들은 매우 화를 냅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러나 이것은 성령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이란 말이오!"라고 단언해 버립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기록자들을 택하셔서 인간의 언어로 성경을 기록하도록 이끄셨고, 하나님께서는 일차적으로 정해진 문법과 논리의 규칙을 사용하여 기록한 성경을 우리가 이해하기를 기대하시며 주셨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내적인 음성이나 어떤 종류의 기적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기를 원하셨다면, 우리에게 기록된 성경을 주시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되셨을 것입니다.

 

당신도 알고 있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성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권위 있는 성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성경공부는 그 방법이 반드시 과학적이어야 하며, 학습자는 반드시 성경구절의 역사적 배경과 사용된 단어의 정확하고도 문법적인 뜻을 참작하여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경의 영광스러운 진리들이 그의 삶 속에서 실제적이고 소중하고 생명력 있는 것이 되도록 성령님께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하시지도 않은 사역에 의해 사려 깊고 체계적인 성경공부가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2.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의 사역

 

성령님께 의지하는 것에 더하여, 가르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사역을 통해 가르침을 받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서도 깨달아야만 합니다. 신약성경은 성도들을 가르치기 위해 성령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갖추고 있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짓 교사들과 대조되는 참된 교사들의 특징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성경을 가르치도록 임명하신 사람들인 참된 교사들에 대해 신자들이 갖추어야할 자세를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A.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교사

 

사도행전과 서신서에는 성경의 진리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사람들에 대한 예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는 이사야 53장을 읽고 있었지만 빌립이 그 말씀이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가르쳐주기 전까지는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는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8:26-40). 웅변가의 은사를 받은 아볼로는 효과적인 사역을 하기 전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의 가르침이 필요했습니다(18:24-28). 사도 바울은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주신 은사 중에는 목사와 교사의 은사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4:11). 그는 디모데에게 "네가‥‥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고 말하면서 성경을 가르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딤후 2:2).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에게 은사를 주셔서 교회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게 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께서는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가르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범할 수 있는 실수로부터도 당신의 마음에 성경의 진리들을 더욱 실제적인 것이 되게 해주시고 또 당신 자신을 이런 실수로부터 보호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은사를 가진 사람들에게 있을 수 있는 실수 때문에 모든 사람의 도움으로부터 독립하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모든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들었던 설교와 읽었던 책에서 많은 유익을 얻었다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하는 일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나도 분명히 나의 아버지와 여러 훌륭한 성경교사들에게 많은 빚을 진사람 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목사와 교사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서 듣기를 거부하는 신자들은 자기 자신의 영적인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B. 참된 교사들의 특징

 

모든 새로운 신자들이 성경공부에 대한 도움을 구하고자 할 때 하게 되는 질문은 "어떻게 내가 참된 교사를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자기에 대해 스스로 주장하는 것만으로 확실하게 그 사람을 가르치는 은사를 가진 교사라고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때로 가장 믿음직하게 말하는 그 사람이 가장 큰 혼란을 주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을 생각할 때 성경이 어떻게 참된 교사와 거짓교사를 구별하는지에 대해 분명하게 말해주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 되는지 모릅니다. 성경은 참복음의 대적들이 1)그리스도에 관한 교리에서 불완전하며, 2)오직 믿음을 통한 은혜의 구원을 부인하는 자들이라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1)하나님이자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부인하며, 2)구원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의 서신에서 거짓 교사들의 특징이 그리스도에 대한 잘못된 견해임을 분명하게 지적해 주고 있습니다.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요일 2:22-23)

 

사단의 사자들은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이며 삼위일체의 교리를 부인하는 자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요한의 시대에 그노시스(영지주의)파가 갖고 있었던 잘못이었습니다. 그들은 성부 하나님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에게서 나온 것을 믿지만 주님의 신성과 인성의 실제는 부인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주님의 대속적인 죽음과 문자적인 부활을 부인했습니다. 마귀는 종교적인 체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가 하나님보다 못한 존재라는 이론을 만들어내게 하여 사람들을 혼란케 하고, 주님의 문자 그대로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과 육체로 부활하심을 부인하도록 하는 것을 좋아하고 부추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대해 잘못된 견해를 제시하는 많은 이단 종교들이란 오늘날 등장한 것이 아니라 교회사의 시작부터 줄 곧 일어나게 되었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인 신성 안에 있는 자신의 믿음을 결코 바꿀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항상 놀라움과 경외심으로 바라보았고, 주님의 못 자국과 창 자국을 직접 확인하고 난 이후의 도마와도 같이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확신 있고 분명한 음성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문자 그대로 부활하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이러한 성경교사를 찾도록 하십시오. 그는 하나님과 사람이 한 인격으로 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자기의 믿음을 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내며,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우리 죄를 갚아 주셨고, 문자 그대로 무덤에서 일어나셨으며, 영화롭게 된 육체로 하늘에 오르신 것을 시인하는 사람입니다.

 

거짓 교사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받는 복음의 핵심교리를 부인합니다. 구원 받은 사람은 누구든 지 순종하는 마음으로 침례를 받습니다. 그러나 구원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한다든지, 어떤 유대적인 절기나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이 어떤 사람이든지 그들을 피하십시오, 구원의 방법에 있어서 믿음 위에 어떤 종류의 의식을 덧붙이는 사람은 그들이 누구이든 언제나 그들은 하나님의 사자가 아닌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바울의 경고를 들어 보도록 하십시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2:16-17)

 

요한 역시 복음에 덧붙이는 모든 의식적인 것들을 거부했으며. 신자들에게 그들이 처음들은 진리 안에 계속하여 거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요일 2:24)

 

사도행전과 바울의 서신들을 읽을 때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얻는다는 말씀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가 빌립에게서 이사야 53장의 설명을 들었을 때 그는 침례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때 빌립은 "네가 마음을 온전히 하여 믿으면 가하니라"고 말하였습니다(8:37-개역성경에는 이 절이 없고 난 하주에 기록된 내용임). 빌립보 간수가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나아와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라고 묻자 그들은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대답하였습니다(16:30,31). 수년 후 바울은 기쁨 가운데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5:1)

 

참된 하나님의 사람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주님의 대속의 죽음과 문자 그대로 부활하신 것을 진심으로 믿을 것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받는 구원에 대한 믿음과, 행함으로 어떤 공로를 쌓아 천국을 소유할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드러낼 것입니다.

 

C. 교사들에 대한 바른 자세

 

그렇다면 이제 당신은 이러한 의문이 생겼을 것입니다. "성경 교사로 은사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해 나는 어떠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까?"

 

우리는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기도에서 그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바울은 교회에서 다스리는 자들로 세우신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할 것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더할 것이니라."(딤전 5:17)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가르치는 사람들 중에 성경의 어떤 구절들에 대한 해석에서 다른 사람과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서로 다른 견해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 때로는 이미 검증된 신실하고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믿음에 대한 기본적인 교리와 전적으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을 존경하라고 말했다고 해서 성경 교사들이 전혀 잘못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이 생명 있는 말씀을 연구함으로 살아 있는 믿음을 갖기 위하여 성경을 공부하기를 원한다면, 여러 교사들의 서로 일치하지 않는 말들을 주의 깊게 평가하고, 여러 번역서들을 읽으며, 좋은 주석을 참고하고, 성경사전과 성구사전을 활용하면서 공부하도록 하십시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중요치 않은 모든 부분에서 당신과 동의하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위선적이라거나 무식하다고 여겨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때부터 동일하게 헌신된 사람들이라도 어떤 교리적인 영역에서는 서로 다른 점을 갖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이해하려는 자세와 순종하려는 마음으로 성경을 공부한다면, 주 예수를 아는 지식과 은혜에서 자라가고 있는 자신을 쉽게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과 더욱더 닮게 될 것이며,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경공부를 통해 바라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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