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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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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761회 작성일19-11-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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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5:13)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소금이라는 말은 때로 앞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를 칭하여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 또는 그리스도인을 칭하여 부를 때 사용하는 매우 훌륭한 단어 중에 하나입니다. 고대 사회에서 소금은 세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첫째, 소금은 전적으로 정결합니다. 소금에는 정결하며 깨끗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도 근본적인 정결함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정결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그의 생각과 말과 행동의 동기까지도 모두 정결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5:24) 때문입니다. 따라서 부패한 사회 속에 있을지라도 그리스도인은 늘 정결한 상태로 보존되어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5:8)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케 된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항상 하나님의 존전에 알현되어 왕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왕 같은 제사장들입니다.

 

둘째, 고대사회에서 소금은 유일한 방부제였습니다. 그들은 진공저장법이나 냉동법을 전혀 몰랐습니다. 그들은 소금만으로도 시체가 영혼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늘날이라 하드라도 소금이 방부제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그가 속한 어떤 사회에 서 있든지 그가 서 있는 그 사회를 부패하거나 썩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부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은 그가 어떤 모임에 속해 있든지 그가 섬기고 있는 그 모임이 부패하거나 썩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부제 역할도 하여야 하는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말은 그리스도인이 곧 반드시 비판자나 또는 감시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사회나 단체에서든지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한 두 사람의 더러운 마음과 추한 입술로 말미암아 전체가 더러워지며, 한 두 사람의 정결한 마음으로 전체가 깨끗해지는 일은 얼마든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임 안에서는 남을 탓하기에 앞서 한 두 사람에 속하는 나라도 먼저 주님 앞에서 정결함을 유지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상황이 이와 같을 찐대 단지 정결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횡횡하는 부정과 부패나 세상의 풍조가 모임 안에서 횡횡하지 못하도록 방부제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을 정결한 상태로 보존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정결한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부패하고 썩어져가는 모든 영혼들을 구원하여 소생케 함으로 저들을 정결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또 한 가지 가장 분명한 사실은 소금이 음식의 맛을 돋우는 천연 조미료의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소금을 넣지 않은 음식은 무미건조합니다. 따라서 기독교는 인생에 대하여서도 풍성함과 충만함을 누리는 일에 있어서, 세상이 비교할 수 없는 맛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볼 때 기독교는 인생의 맛을 더해주기보다는 인생의 맛을 제거해야 되는 것이 옳은 것처럼 말합니다. 이는 기독교의 진정한 의미를 잘 못 알고 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은 일은, 확실히 그리스도 안에서 넘치도록 풍성하고 충만 한 삶의 맛을 누리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비극에 해당할 정도로 잘 못 알려져 있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모임의 사역자들이나 교회의 목사님들의 모습이 마치 상가 집에 가 있는 사람처럼 근엄하게 보이는 일이나, 또한 좋은 소식 곧 복음을 전한다는 사람들이 아주 멀리 떨어진 절해고도에서 외로움이나 비장함으로 방송이라도 하는 사람처럼 침통한 모습으로 복음을 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일도 참으로 이상한 일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聖靈)안에서 의()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입니다(14:17).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은 심각하게 찡그리고 슬퍼하거나 침통한 표정을 짓는 자가 아니라 성령(聖靈)안에서 의()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도 소유하고 있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오는 기쁨으로 충만한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축복이라는 영적 자원을 넉넉히 가지고 있는 자로서 자기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자입니다. 그의 영적 자원은 그 원천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기만하면 하나님으로부터 그에게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 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침으로 세상을 생명으로 젖게 만드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을 가진 인간은 진정 행복한 인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께서 공중에서 재림하실 때 우리 각자의 이름을 부르시는 그 날을 기쁨으로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그 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우리의 주님이신 그리스도를 만날 것입니다. 영광 중에 오시는 주님을 만나는 소망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현대 인간의 특징인 좌절감이란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지체가 되고 형제가 되는 하나님의 비밀인 교회 곧 하나님의 나라에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신분을 소유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육신의 장막을 소유한 채로 주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만나는 순간까지 자신을 소금으로서 사는 정결한 그리스도인은, 땅에서 순례자이며 행인과 나그네이지만 그러나 천상에 속한 자이며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이며 그리스도 안에서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와 가까운 사귐을 풍성하게 가지고 누리는 자이며 소망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사랑을 항상 넘치도록 받고 있는 참 인생의 맛을 아는 자들인 것입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이 바로 세상의 소금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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